청춘 - 김필 (feat. 김창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중국허란현에서 봉하마을 생태농업 현장을 견학하였습니다.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허란현 농업담당 현장을 비롯해서 유기농업 관련 기업인 등 8명의 고찰단(견학단)이 봉하마을 유기농업현장과 유관시설들을 견학하러 봉하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농업회사법인(주)봉하마을은 2년 전부터 중국 서북부지역에 있는 영하회족자치구 허란현에 유기벼농사 기술지도와 교류를 해오고 있는데 이번에 4번째 한국(봉하) 방문이었습니다.
문고리의 봉하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