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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하마을에서는 먼저 자원봉사센터에 화물차가 생겼습니다.
이름은 빈들의 수레라 지었습니다. 얼마전 주말마다 자원봉사를 열심히 다니시든 빈들님이 돌아 가셨습니다.
유가족분들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쓰시라며 얼마의 돈을 기탁하셔서 논의 끝에 자원봉사자들이 모금을 하고 모자라는 분은 재단에서 보태서
가장 필요한 소형 화물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유가족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빈들의 수레 고사를 치렀습니다. 적재함 뒷쪽에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란 글귀를 남기시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봉하 방앗간 주변 밭에서는 주말농장 개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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